더블유교회 W CHURCH

W CHURCH NEW FAMILY CLASS

새가족반 8주 과정

더블유교회 새가족 교육 핸드북

온라인 새가족반

로그인하면 필기가 계정에 저장되고, 출석 현황과 줌 참가 정보가 표시됩니다.

WELCOME

더블유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더블유교회 새가족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8주의 시간은 새로 오신 분이 교회에 적응하는 시간이기 이전에,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 공동체가 어디로 가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앞의 다섯 주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인간, 죄, 구원, 그리고 신도의 경건생활을 성경 본문을 직접 찾아가며 나눕니다. 정답을 외우는 시간이 아니라, 성경을 펴서 읽고 내 말로 적어 보는 시간입니다. 뒤의 세 주는 더블유교회의 비전과 사명, 담임목회자의 목회철학, 그리고 봉사와 헌신을 나눕니다.

매 과마다 성경을 찾아 답을 적는 칸과 기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모임 전에 본문을 미리 읽고 오시면 나눔이 훨씬 깊어집니다. 새가족 교육 기간 동안 여러 소그룹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시고, 마치는 날 정착할 소그룹을 정하시면 됩니다.

8주 동안 함께 걷게 되어 기쁩니다.

더블유교회 담임목회자 최이든

SCHEDULE

8주 일정

1하나님에 대해서창세기 1–2장
2인간에 대해서창세기 1–2장
3죄에 대해서창세기 3장
4구원에 대해서이사야 53장, 요한복음 14장
5신도의 경건생활시편 1편, 마태복음 7장
6비전과 사명마태복음 28:19–20
7담임목회자의 목회철학누가복음 15:1–7
8더블유교회의 봉사와 헌신사사기 7장, 누가복음 7·10장

앞의 다섯 주는 성경 교리를, 뒤의 세 주는 더블유교회의 비전·목회철학·봉사와 헌신을 나눕니다. 성경 본문은 장절만 표기하였으니 각자의 성경으로 찾아 읽어 주세요.

LESSON 01

1과 · 하나님에 대해서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기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이 택해 계시해 준 사람들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말성경)마태복음 11:27
1

하나님은 언제, 무엇을 하셨습니까?

창1:1

1) 언제

2) 무엇을

2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무엇으로 창조하셨습니까?

창1:3, 6, 9, 11, 14, 20, 24
3

하나님의 창조를 날짜 순으로 찾아보세요.

1) 첫째 날 (3–5절)

2) 둘째 날 (6–8절)

3) 셋째 날 (9–13절)

4) 넷째 날 (14–19절)

5) 다섯째 날 (20–23절)

6) 여섯째 날 (24–31절)

4

하나님은 총 몇 분이십니까?

창1:26, 신6:4, 마28:19, 고후13:14
5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창1:31
6

일곱째 날에는 무엇을 하셨습니까?

창2:2,3
7

인간과 다른 하나님만의 고유한 속성은?

출3:14, 말3:6, 신33:27, 렘23:24, 시147:5, 창17:1
8

인간과 공유하는 하나님의 인격적 속성은?

사6:3, 요일4:8, 신32:4, 시31:5, 시86:5, 엡2:8, 롬11:33
9

하나님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을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LESSON 02

2과 · 인간에 대해서

본문 · 창세기 1:27

1

사람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a. 사람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창1:1)

b. 사람을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창1:26,27)

2

인간의 존재 목적이 무엇입니까?

a. 하나님의 ()을 위함 (창1:31)

b. 하나님의 ()을 위함 (사43:7)

c. 하나님을 ()하게 함 (사43:21)

d. 하나님의 ()을 감당함 (창1:28)

3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신 첫번째 사명이 무엇입니까?

창1:28
4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신 첫번째 제도는 무엇입니까?

창2:24
5

사람에게 주어진 결혼의 원리가 어떠합니까?

창2:20–25

a. 결혼의 목적은 인간의 사명인 ()을 잘 섬기기 위한 것이다.

b. 남자는 ()와 결혼해야 한다.

c. ()의 남자와 ()의 여자가 결혼해야 한다.

d. 남자는 ()이 정해 주신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

e. 남자는 결혼을 통해 ()를 떠나 ()와 연합해야 한다.

f. 남편과 아내는 서로 () 것이 없어야 한다.

6

사람에게 두신 영적 생명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창2:16,17

LESSON 03

3과 · 죄에 대해서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예레미야 5:25
1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창2:16,17
2

뱀이 여자를 어떻게 유혹하고 속입니까?

창3:1,4,5

(1) 과장 (창3:1)

(2) 부정 (창3:4)

(3) 미혹 (창3:5)

3

여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왜곡합니까?

창2:16,17, 3:2,3

(1) 삭제, 축소 (창3:2)

(2) 확대 (창3:3)

(3) 변경 (창3:3)

4

뱀의 유혹에 넘어간 여자의 상태가 어떠합니까?

창3:6, 사5:20
5

죄를 짓는 자와 함께 하는 자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창3:6, 엡5:5–7
6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죄는 무엇입니까?

요일3:4
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납니까?

창3:7,10,12,13

(1) 부끄러움 (창3:7)

(2) 숨김 (창3:7, 요3:19–20)

(3) 회피 (창3:8)

(4) 두려움 (창3:10, 잠28:1)

(5) 책임 전가 (창3:12,13, 출32:21–24, 삼상13:11–12)

8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만듭니까?

창3:8, 사59:2
9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누가 무엇을 합니까?

창3:9,15,21
10

죄를 지은 존재(뱀, 여자, 남자)에게 무엇이 각각 주어집니까?

창3:14–19

(1) 뱀

(2) 여자

(3) 남자

11

죄의 결과로 주어진 저주는 동시에 무엇이 됩니까?

전3:13
12

범죄한 인간에게 취해지는 최종적 조치는 무엇입니까?

창3:22–24, 히9:27

(1) 영생 박탈

(2) 추방

13

죄의 결과로 주어진 추방조치는 동시에 어떤 기회가 됩니까?

창12:1–2
14

하나님께서 이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마련해놓으신 유일한 최종적 조치가 무엇입니까?

행4:12, 요14:6

LESSON 04

4과 · 구원에 대해서

본문 · 요한복음 14:6

1

죄를 지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골3:5,6
2

죄를 지은 인간에게 내려지는 처분이 무엇입니까?

계20:11–15
3

불못이라고 표현된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막9:48,49
4

성경은 이 하나님의 진노가 어떻게 해야 멈춘다고 나옵니까?

레17:11, 히9:22
5

우리가 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요14:6
6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길은 몇가지 입니까?

행4:12
7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셨습니까?

사53:5–6
8

예수님께서 모든 죄값을 치렀음에도 심판을 받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요3:18
9

믿음이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을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게 했습니까?

히11:6
10

당신은 구원받으셨습니까? 그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LESSON 05

5과 · 신도의 경건생활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로마서 5:5

1. 기도

a. 예수님은 언제 기도하셨습니까? (막1:35)

b. 예수님은 얼마나 기도하셨습니까? (눅6:12)

c. 우리는 기도로 누구를 대적할 필요가 있습니까? (행13:10–11, 막9:29)

2. 말씀

a.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어떻게 대합니까? (시1:1–2)

b. 말씀 해석과 적용에 있어 주의해야할 3가지 방식

c. 우리를 살리는 것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요6:63)

d. 말씀을 듣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마7:24–27)

3. 온전한 주일 성수와 물질 생활

a. 안식일을 주신 이유

b. 십일조의 원리와 정신

LESSON 06

6과 · 비전과 사명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

개척의 계기

더블유교회는 한 사람의 사역이 팀의 사역으로 전환되어야 할 때에 세워졌습니다. 외부 강의, 이데닉 커뮤니티, 유튜브, 청년 상담 등 여러 사역이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서면서, 이 사역을 귀하게 여기고 같은 정신과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동역할 이들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묵상하게 된 말씀이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중에서도 '제자로 삼아'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자로 삼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스승이 된다는 뜻입니다. 자격과 자질을 오래 물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 확증을 통해 이제 누군가를 제자로 삼아도 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로 삼고 싶은 한 영혼이 생겼습니다.

담임목회자가 어떤 사역을 시작하는 계기는 늘 같았습니다. 이데닉 커뮤니티도, 독서모임도 한 영혼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도 같습니다. 한 사람을 제자로 삼아 훈련하고 리더로 세워,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약대가 되어 주기 위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비전: 한국교회 기독교 신앙의 계승

더블유교회의 비전은 한국교회 기독교 신앙의 계승입니다. 기존 한국교회가 신앙 계승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그 1순위가 '미래'의 계승보다 '현재'의 양적 성장에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미래의 신앙 계승을 1순위로 삼습니다.

사역의 초점은 한 영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군중을 향한 설교와 치유 사역을 하셨지만, 사역의 대부분은 제자 사역에 두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여 주시는 한 영혼에 집중합니다. 그 제자들 가운데서 조지 휫필드나 조나단 에드워즈 같은 사람이 나올지 누가 알겠습니까.

비전한국교회 기독교 신앙의 계승01리더십 중심 소그룹따르고 싶은 리더를스스로 선택02패밀리 워십온 세대가 함께드리는 예배03소그룹·캠퍼스 중심설교는 함께,예배는 소그룹으로04개척 중심흩어지기 위해모이는 교회
더블유교회의 비전과 네 가지 사명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 우리는 교회 성장이나 노방전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를 신자로 바꾸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 기존 신자들에게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쳐 제대로 된 제자를 세우는 교회를 목표로 합니다.

사명 1: 리더십 중심 소그룹

많은 교회가 새가족 교육을 마친 성도를 교회가 정한 소그룹에 배정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멘토링은 멘토십이 먼저 형성되어야 가능하고, 멘토십은 리더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전제로 합니다.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는 리더의 말이 아무리 옳고 사랑에서 나온 것이어도 당사자에게는 참견과 간섭으로만 받아들여집니다.

더블유교회의 소그룹은 다음의 순서로 세워집니다.

  • 자율 추천 — 공동체 안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성도를 리더로 추천합니다.
  • 상호 동의 — 전체 리더가 그 사람을 소그룹 리더로 세우는 데 동의하고, 추천받은 본인도 섬기기로 동의할 때 리더로 세워집니다.
  • 자유 선택 — 추천자는 자신이 추천한 리더의 소그룹에 편성됩니다. 추천한 성도가 리더로 세워지지 않았다면, 세워진 리더 가운데 원하는 리더의 소그룹을 직접 선택합니다.
1자율 추천존경하는 성도를리더로 추천2상호 동의전체 리더와 본인이모두 동의3자유 선택추천한 리더의소그룹으로리더로 세워지지 않은 경우 → 세워진 리더 가운데 원하는 소그룹을 직접 선택
리더십 중심 소그룹이 세워지는 순서

자신이 따르고자 하는 스승을 따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를 삼으신 방식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관계 없이 제자를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와서 보라고 하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시고,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고, 기적을 체험하게 하신 뒤에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사명 2: 패밀리 워십

한국교회의 축소는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상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를 가속하는 구조가 하나 있다고 봅니다. 세대 간 소통을 단절시키는 예배 방식입니다. 주일학교라는 제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세대가 분리된 예배 속에서 부모 세대의 뜨거운 신앙이 자녀 세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가 작아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예배하던 시절에는, 아이들이 어른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 기도하고, 어른들이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해 나누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 했습니다. 세대가 분리된 뒤에는 아이들의 예배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지면서, 어른 세대의 신앙과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기준이 멀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초대교회의 예배에는 아이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세대 간의 나뉨이 없는 구조라야 신앙이 계승된다고 믿습니다.

사명 3: 소그룹·캠퍼스 중심 교회

한 영(One Spirit)을 유지하기 위해 설교 말씀은 영상으로 전체가 함께 듣되, 그 외의 모든 예배는 소그룹별로 드립니다. 찬양과 기도, 헌금, 성찬까지 소그룹(캠퍼스)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메인 예배당은 별도의 예배 처소를 구하지 못한 소그룹이 함께 예배하는 공간이며, 토요일과 주일 오후·저녁에는 제자훈련,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결혼예비학교, 청년 학교, 부부학교, 이데닉 커뮤니티 등 여러 사역의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사명 4: 개척 중심 교회

한국교회 신앙 계승은 결국 개척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개척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척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담임목회자가 은퇴한 뒤에도 각 리더의 리더십이 캠퍼스 안에서 살아 있어, 분립교회든 지교회든 어떤 형태로든 자연스럽게 나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패밀리 워십, 소그룹 중심, 리더십 중심, 개척 중심의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는 흩어지기 위해 모인다." 준비가 되면 우리는 결국 흩어져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에 머물지 않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게 됩니다(행1:8). 흩어질 때 교회가 세워지는 방식으로 흩어져야 신앙이 계승됩니다.

그래서 소그룹의 이름은 셀이나 순 대신 '디아스포라' 혹은 '캠퍼스'로 부릅니다. 모교회는 독립시켜 내보내겠다는 의지, 소그룹은 독립해서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시입니다.

공동체가 거쳐갈 4단계

  • 1단계 가정교회 — 작은 모임으로 신앙의 기반 다지기
  • 2단계 임시 예배당 — 공동 예배와 정기 모임의 확장
  • 3단계 신앙공동체 — 영적 성장과 리더십 배양
  • 4단계 학교 — 다음 세대 교육과 지속성 확보
1단계가정교회작은 모임 · 신앙 기반2단계임시 예배당공동 예배 · 정기 모임3단계신앙공동체영적 성장 · 리더십4단계학교다음 세대 · 지속성
공동체가 거쳐갈 4단계

방법은 변해 가더라도 가치는 유지됩니다.

우리가 꿈꾸는 신앙공동체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공동체(행2:44–47).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가정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신앙부터 물질생활까지 함께 훈련하는 공동체를 지역교회로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삶으로 보여주는 공동체

말이 아닌 삶. 기도하라고 말만 하지 않고 함께 살면서 실제로 함께 기도합니다. 말씀을 읽으라고 하면서 리더도 읽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균형. 이상만 외치거나 율법의 멍에를 지우지 않습니다. 말씀 한마디를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경험하며 삶으로 도전을 줍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타인에게는 관대한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죄인임을 감추지 않는 공동체. 성경이 다윗의 죄,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을 삭제하지 않았듯이, 우리도 죄된 모습까지 감추지 않습니다. 이상과 현실 모두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신앙을 계승합니다.

LESSON 07

7과 · 담임목회자의 목회철학

본문 · 누가복음 15:4–7

핵심 가치란 무엇인가

핵심 가치는 두 가지 이상의 가치가 충돌할 때 무엇을 우선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여기서는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하는, 세상의 가치와 반대되는 다섯 가지 가치를 나눕니다.

한 영혼

한 영혼효율보다잃어버린 한 마리오직 말씀형편이 아니라말씀을 따라오직 사명유익이 아니라사명을 따라믿음의 분수억지가 아니라은혜 받은 만큼노 마일리지공로가 아니라은혜로
다섯 가지 핵심 가치 — 두 가치가 충돌할 때 먼저 택하는 것

우리는 한 영혼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신앙을 합니다. 그래서 효율을 따지지 않습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위해 삽니다. 사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조직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교회가 어리석고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삽니다.

오직 말씀

우리는 오직 말씀을 따라 삽니다. 사람의 처세술이나 형편과 상황에 따라 살지 않습니다. 물이 없어도 노를 저으라 하시면 젓고, 물이 들어와도 젓지 말라 하시면 젓지 않습니다. 이 역시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삽니다.

오직 사명

우리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서 사명을 따라 삽니다. 돈이 되든 안 되든, 커리어가 되든 안 되든,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삽니다. 교회 공동체는 섬김을 받기 위해 오는 곳이 아니라, 주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해 오는 곳입니다.

믿음의 분수

헌신은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에 따라, 은혜 받은 만큼 헌신합니다. 마음에 없는 헌신은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스스로에게 해가 됩니다. 무리하지 않고 믿음의 분수대로, 은혜 받은 만큼, 자원하는 만큼 헌신합니다. 다만 받은 은혜만큼은 반드시 헌신합니다. 은혜만 받고 지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노 마일리지

우리는 공로주의를 지양합니다. 멸망할 수밖에 없던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아 살아가는데, 크리스천이 챙길 공로는 없습니다. 칭찬은 하고 받을 수 있으나, 칭찬받는 자리와 지위를 만들지 않습니다.

가치에서 나온 특이점: 호칭은 모두 형제·자매

직분은 있지만 직분으로 호칭을 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등록 성도의 호칭은 나이, 직분, 경력에 관계없이 형제·자매로 통일합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사모, 캠퍼스 리더 모두 직분은 존재하되, 공동체 안에서는 형제·자매로 불립니다. 담임목회자도 공동체 안에서는 형제로 불립니다. 이는 노 마일리지의 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형제자매로 부르되, 각 사람의 리더십과 권위를 신뢰하고 인정하며 존경하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문서와 행정에서는 리더, 장로, 목사, 집사 등 공식 직분과 직책을 기록하고 공지하며, 책임과 역할, 법적 대표성 등 실질 리더십 구조는 일관되게 유지합니다. 예배와 교제, 모임에서는 누구나 형제·자매로 부릅니다. 존경의 의미로 직분을 호칭으로 부를 수는 있으나 강제하지 않습니다. 공동체 안의 공식 역할과 일상 호칭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새가족에게 미리 안내합니다.

가치는 유지하되 방법은 조금씩 변해 갈 것입니다. 이 호칭 원칙이 각 사람의 권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면 호칭은 다시 조정될 수 있습니다.

파라처치와 메타처치

파라처치와 메타처치는 모두 지역교회와는 다른 구조와 목적을 가진 기독교 조직이지만, 그 의미와 역할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파라처치는 지역교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특수 사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독교 조직입니다. 캠퍼스 사역과 선교단체가 대표적이며, 교회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별도의 재원을 가집니다. 대학생 전도, 성경 번역, 사회봉사처럼 특정 대상이나 사역에 집중하며, 지역교회의 사역을 보완하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지향합니다. CCC, IVF, YWAM, 월드비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데닉 커뮤니티도 파라처치입니다. 지역교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역 가운데 하나가 가정을 이루는 사역입니다. 오늘의 교회는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지 못한 채 머물고, 다음 세대에 믿음을 계승하지 못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같은 크리스천이라도 세계관이 다르면 교제가 열매를 맺기 어렵기에, 이데닉 커뮤니티는 세계관 교육과 함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청년 남녀가 만남을 이루어 가정을 세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메인 예배당설교 영상 · 훈련 · 열린 공간소그룹(캠퍼스)가정소그룹(캠퍼스)직장소그룹(캠퍼스)사업체소그룹(캠퍼스)메인 예배당 이용설교 말씀은 영상으로 함께 듣고, 찬양·기도·헌금·성찬은 각 소그룹 처소에서 드립니다.
메타처치 구조

메타처치는 소그룹 중심의 교회 조직입니다. 메인 예배당은 있지만 그곳의 예배 출석이 의무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성도는 소그룹 단위로 모여 예배와 교제, 신앙생활을 하며, 가정과 직장, 사업체 등을 예배 처소로 삼습니다. 공간의 한계나 부담이 있으면 메인 예배당을 언제든 열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블유교회는 메타처치입니다.

소그룹은 이렇게 세워지고 자랍니다

소그룹은 인위적으로 나누거나 강제로 편성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리더의 인격과 영적 영향력, 사역을 보고 자율적으로 선택해 모입니다. 신뢰에 기반한 리더십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 리더 추천은 반기마다 실시합니다. 등록 성인 8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성도가 리더로 선출되며, 추천한 이들은 그 리더의 소그룹에 편성됩니다.
  • 소그룹이 함께 예배할 공간을 마련하면 이동식 TV, 음향장비, 악기 등을 지원합니다. 처소를 마련하지 못한 소그룹은 메인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합니다.
  • 소그룹이 15명 이상으로 성장하면 리더에게 신학대학원 진학을 권면하고 전도사 사례를 합니다. 공동체의 헌금은 리더의 사례와 신학 학비를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 소그룹이 20명 이상이 되면 리더가 제안하고 소그룹원의 투표로 분립, 개척, 지교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합니다.
리더 추천반기마다 · 8명 이상15명 이상신대원 권면 · 전도사 사례20명 이상소그룹원 투표로 선택분립기조 유지 · 재원 지원개척새 형태 · 지원 제한지교회부교역자 유지 · 처소 임대
소그룹의 성장 경로

분립은 메타처치 시스템과 공동체의 영적 기조를 유지한 채 세워지는 교회로, 자립할 때까지 필요한 재원을 규모에 맞게 지원하고 자립 전까지 재정을 본교회에 보고합니다. 개척은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세우는 것으로, 재원 지원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교회는 리더가 개척을 부담스러워할 경우 부교역자로 남되 별도의 처소를 임대해 공동체를 유지하는 형태이며, 원하면 언제든 분립이나 개척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개척이나 분립 때는 그 소그룹을 따라가고 싶은 이들만 자율적으로 함께 나가며, 남는 이들은 다른 리더의 소그룹을 선택합니다.

예배와 리더십 훈련

소그룹 예배 처소에서 찬양과 헌금 등 예배는 자체로 진행하고, 설교는 영상으로 전체 공동체가 동시에 공유합니다. 소그룹 리더에게는 설교와 예배 인도, 주일·수요·새벽 예배 등 다양한 리더십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리더가 설교하는 날에는 해당 소그룹이 메인 예배당에 함께 참여합니다.

설교의 은사가 부족하다고 본인이 분명히 인식하고 그 자리를 사양한다면 교회는 이를 존중합니다. 훈련이라는 명분으로 억지로 설교를 맡기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도전해 보고 싶다는 자발적 의지가 있을 때는 교육과 멘토링, 보조 설교, 짧은 말씀 나눔 등 점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역자 사례는 교회의 재정과 여건에 따라 현실적으로 정합니다. 소그룹의 규모나 헌금액에 비례해 지급하지 않고, 사역에 드리는 시간과 책임, 헌신의 정도, 전임·파트타임·자원 여부를 종합해 책정합니다. 공로가 아니라 필요와 충실함, 신실함을 기준으로 하며, 기준과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이는 리더가 공동체를 키우기 위해 인기를 좇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신앙 교육과 계승

영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로 부서를 나누지 않고 온 가족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패밀리 워십을 지향합니다. 믿음의 계승은 가정과 공동체가 함께 말씀과 기도, 예배를 나누며 이루어지며, 세대 분리로 인한 단절을 최소화합니다. 자녀의 신앙 고백과 거듭남은 하나님께 맡기고, 본질적인 신앙공동체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수되도록 합니다. 자모실은 두지 않습니다.

교회의 성장과 확장은 강제 분할이나 파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영향력과 자발적 합의를 따릅니다. 평신도 리더가 사역과 제자훈련의 중심에 서고, 모든 진행은 자율성과 공동체의 인정에 기반하며, 신학 교육과 검증, 멘토링, 연합 예배를 통해 신학적·공동체적 건전성을 지킵니다.

직분과 새가족의 소그룹 선택

사역자는 목사, 강도사, 전도사이고 평신도 직분은 장로, 권사, 집사입니다. 리더 사역자, 지교회 사역자, 소그룹 사역자는 신학 과정을 거치고 사례를 받으며, 소그룹 리더와 소그룹 멤버는 신학 과정과 사례 없이 섬깁니다.

새가족은 교육 기간 동안 여러 공동체의 예배와 교제를 경험하고 가장 잘 맞는 곳에 정착합니다. 리더의 스타일과 멤버의 분위기, 예배의 색깔을 직접 경험한 뒤 스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속감을 갖게 됩니다. 여러 리더가 돌아가며 나누는 설교와 간증, 그리고 공동체 안의 좋은 평판이 그 선택의 동기가 됩니다. 건강한 리더십과 생명력 있는 공동체는 그렇게 증명됩니다.

LESSON 08

8과 · 더블유교회의 봉사와 헌신

본문 · 누가복음 10:42

들어가며

네 가지 성경 이야기를 통해 봉사와 헌신의 참된 의미를 나눕니다.

  • 기드온의 삼백 용사 — 준비된 사람
  • 오백 데나리온과 오십 데나리온 — 은혜와 헌신
  • 아나니아와 삽비라 — 헌신의 동기
  • 마리아와 마르다 — 예배의 본질

1. 기드온의 삼백 용사: 준비된 사람 (삿7:3–8)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삿7:7)

삼만 이천 명이 만 명이 되었습니다. 두려운 자는 돌아가라는 말씀 앞에서 남은 이들, 곧 두려움 없이 기꺼이 나선 자발적 헌신이 첫째 단계인 '자원'입니다. 만 명이 삼백 명이 되었습니다. 물가에서의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갈 자를 직접 가리신 것이 둘째 단계인 '준비'입니다.

32,000명기드온에게 모인 사람10,000명두려운 자는 돌아가라 — 1단계 자원300명물가의 시험 — 2단계 준비
기드온의 삼백 용사 — 자원과 준비

하나님의 사역에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삼만 이천 명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는 삼백 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서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리더를 위해 친히 사람을 분리하셨듯이, 더블유교회도 먼저 준비된 사역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자원한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해서도 안 됩니다. 자원과 준비, 두 단계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삿7:4). 자원은 두려움 없는 자발적 헌신이고, 시험은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시는 온전한 준비입니다.

2. 오백 데나리온과 오십 데나리온: 은혜받은 만큼 헌신한다 (눅7:36–47)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7:47)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을 집에 초대했지만 발 씻을 물도, 입맞춤도, 감람유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십 데나리온의 사랑입니다. 죄 많은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오백 데나리온의 사랑입니다.

바리새인 시몬오십 데나리온의 사랑– 발 씻을 물 없음– 입맞춤 없음– 감람유 없음죄 많은 여인오백 데나리온의 사랑– 눈물로 발을 적심– 머리털로 닦음– 향유를 부음
헌신은 받은 은혜에 비례합니다 (눅7:47)

헌신은 받은 은혜에 비례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만큼 헌신이 커지고, 은혜가 적으면 헌신도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3. 아나니아와 삽비라: 헌신의 동기 (행5:1–11)

배경은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헌신입니다(행2:43–47). 믿는 사람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었고, 날마다 모여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했으며,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습니다. 바나바는 자기 밭을 팔아 그 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고(행4:36–37), 위로의 아들이라 불리며 순수한 헌신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5:3)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겉모습은 바나바와 같았습니다. 소유를 팔아 사도들 앞에 두었고, 형식은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동기가 달랐습니다. 칭찬과 인정을 위해 헌신했고, 땅 값의 일부를 감추었습니다. 헌신의 동기가 사람에게 있을 때, 그 헌신은 하지 않은 것만 못한 비극이 됩니다.

나의 헌신의 동기는 어디에서 비롯됩니까. 리더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입니까, 사람들에게 칭찬받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 때문입니까.

4. 마리아와 마르다: 예배의 본질 (눅10:38–42)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눅10:42)

마르다는 음식 준비와 접대로 분주했습니다. 자기 기준에서 중요한 일을 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고, 형식에 집중했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알아차렸고, 좋은 편을 선택했으며,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마르다 — 비본질음식 준비와 접대로 분주함자기 기준의 중요한 일형식에 집중마리아 — 본질주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음예수님의 뜻을 알아차림좋은 편을 선택 · 본질에 집중
예배의 본질 (눅10:38–42)

예배의 형식보다 예배의 본질이 중요합니다. 찬양이 없어도, 애찬이 없어도 예배는 성립합니다. 말씀 그 자체이신 예수님이 선포되실 때 그 말씀을 듣는 것, 이것이 예배의 가장 근본입니다.

예배는 삶에서 시작되고 예식으로 완성됩니다

삶의 예배가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당에만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세리, 죄인과 병자의 집, 곧 삶의 터전에 임재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삶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예식 예배가 완성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이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처럼, 예배의 형식이 아니라 삶의 방향이 예배를 결정합니다.

예식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안내를 맡은 이도, 애찬을 맡은 이도, 모든 사역자도 말씀이 선포되면 함께 앉아 말씀을 듣습니다.

시작삶의 예배삶의 터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완성예식 예배삶에서 임재를 경험한 사람의 예배본질말씀을 들음모든 사역의 초점은 말씀 선포
예배는 삶에서 시작되고 예식으로 완성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않으면서 예배당에서만 임재를 찾는 것은 참된 임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이고, 예배가 삶이어야 합니다.

소그룹 안에서 섬기는 자리

예배의 질서와 섬김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역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순번제나 자원으로 맡을 수 있고, 한 사람이 둘 이상을 겸할 수도 있습니다.

  • 소그룹 리더 — 전체 인도와 진행, 말씀 나눔, 순서 조율
  • 예배 인도자 — 예배 순서 인도, 찬송·기도·말씀 도입
  • 찬양 담당 — 찬양 선곡과 인도
  • 기도 담당 — 대표 기도, 중보기도 인도
  • 헌금(회계) 담당 — 헌금 관리와 회계 정리·보고
  • 안내 담당 — 장소 안내와 환영
  • 식사 담당 — 애찬과 간식 준비
  • 새가족 담당 — 새로 온 이의 환영과 적응, 후속 연락
  • 예배 위원장 — 합동 예배 시 전체 예배와 조직 총괄
  • 전도·섬김 담당 — 전도 활동, 생일·경조사·봉사 등 사랑의 섬김

좋은 편을 택하는 사역팀

예배의 시작은 삶에서, 완성은 예식 예배에서 이루어집니다. 먼저 각자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식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이므로, 모든 사역의 초점은 말씀 선포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좋은 편을 택하는 사역팀, 참된 예배를 살아내는 사역팀,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예배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